[세컨하우스] 셀프 펜스 공사 (02) 보강토 뚜껑 덮기
보강토 캡 구매 이빨빠진 보강토블럭을 다 채워 넣었으니 뚜껑으로 덮을 차례입니다. 창대산업이라는 곳을 추천받아서 네비를 찍고 가봅니다. 저 멀리서부터 엄청난 건물의 크기에 놀라고, 들어와서 넓은 부지에 두번 놀라고, 무거운 돌땡이들에 세번 놀랍니다!! 보강토블럭과 캡, 벽돌, 보도블럭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업체에요. 일단 코돌의 트렁크를 열고 보강토 캡을 실어보는데!! 이놈들 무게가 높이 10cm 짜리가 36Kg?! 코란도 스포츠의 제원상 적재량이 400Kg이니 12개 정도 실으면 끝이네요. ㅠㅠ 이렇게 7~8번 실어 날라 대략 80여장 정도를 날랐습니다. 석재 재료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는 듯 해도, 그 무게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이런 무거운 건축자재들은 팔레트 단위로 유통이 되는데, 한 파레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