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세컨하우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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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터와 화목난로 조합말고, 멀리 한적하고 경치좋은 곳에서 동계 차박을 하면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워뱅크와 무시동히터가 가장 이상적인 조합인데, 차에 설치할게 아니라 간절기이거나 스텔스 모드를 할때에 필요할 것 같아 DC온열매트를 먼저 구매해보았습니다. (무시동 히터는 알리에서 오는 중...)

검색해보니 MD홍 제품이 가성비 좋고 평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MD홍의 120A 인산철파워뱅크, 10A 가정용 충전기 

공구통에다 조립해서 모양은 좀 그렇지만 막 굴려(?) 쓰기에 좋아보입니다. 무게는 15Kg 정도로 적당히 묵직합니다. 

 

물건 사진 찍을 때 꼭 참견하는 보리 녀석. 내부 배선이 아주 깔끔해서 신뢰가 갑니다. 

DC 온열매트는 최대사용시 4A 정도니까, 대략 50W/h 정도 소모합니다. 매트만 사용시 3박이 가능할 듯 하네요. 아주 뜨겁지는 않고, 이불을 덥고 좀 있으면 뜨듯~ 한 정도네요. 탄소 면발열되는 제품을 살까 하다가 싱글사이즈가 10만원이 넘어서 반값인 DC매트를 일단 사봤습니다. 

 

충전기 냉각팬 소리가 꽤 큽니다. 10A니까 방전 후 완충시 12시간!!

이제 어서 차를 타고 멋진 곳에 가야겠네요. 

장비를 너무 지르고 있습니다. ㅎㅎㅎ

 

+ 주행용 충전기 20A를 사야하나... (차에 작업하기 귀찮네요)

+ 시거잭용 충전기 5A는 사야겠지... (또 5만원 추가... 좀 있다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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